베트남 다낭 4박 5일 day 3 ~ 5
오늘은 호핑투어가 있는 날이다.
전날 점심쯤 예약을 미리 해서 아침에 픽업차량이 호텔로 왔었다.
픽업차량을 타고 어떤 항구? 쪽에서 요트를 타게 되었다.
사실 호핑투어 기대하진 않았지만 나름 낭만 가득
이외에도 요트 내부에 간식, 침실
외부에는 낚싯대, 미끄럼틀 등 편의시설등이 준비되어있었다.
오리발과 물안경을 착용하고
정신없이 물놀이를 하느라 사진은 찍지 못했다.
정신없이 놀고 점심식사 후,
베트남에서 콩카페라고 코코넛 커피로 유명한 카페를 들렸다.
최근에는 한국에도 콩카페가 영업을 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코코넛 커피를 먹어볼수있다고 한다.
저녁은 씨푸드를 먹고싶어
TOM82 ( 똠82) 라는 곳에서 랍스터 세트를 주문시켰다.
사진 외에도 대게, 볶음밥, 음료 이렇게 세트로 구성되어있었다.
가격은 140만동? 쯤이였던걸로 기억하고
한화로 7만원쯤이다.
저녁도 먹고 다낭에 썬월드 다낭 아시아파크라는
테마파크 구경하러 갔다.
밤이라 그런지 사람은 없었고 밤분위기랑 잘어울렸다.
구경하고 숙소로 복귀해서
시간이 아직 여유 있어서
루프탑 수영장 이용했다.
밤이라 수영장 물은 차가웠지만
안에 들어가 있으니 적응되서
또 정신없이 물놀이 했다.
밤야경 굿!
4일날에는 오전에 호이안 다녀오고
(호이안 놀러간 사진은
카카오톡 사진 만료되어서 올릴수가 없다..
오늘 계기로 앞으로는 미리 사진 저장 꼭 해둔다... 흑ㅠ)
SKY36 이라는 라운지바에 갔다.
술도 좀 마시고~
친해진 호텔 직원이랑 클럽도 가고~
마지막날은 술먹고
놀고 뭐 그렇게 대충 지나갔다.
(다낭 3일구경하면 더 이상 할게 없더라구요,,,)
길게 놀다보니 한국가고 싶다고 노래 불렀는데
금세 귀국하는 날이 되었다.
흠,,, 시원섭섭하구만
그래도 잘~~ 놀다 갑ㄴㅣㄷㅏ!
노을 사진을 마지막으로
다낭 4박 5일 여행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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