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4박 5일 day 2
새벽비행기를 타고 도착 후 잠에 들고
설렌 마음에 호텔에서 뷰를 보고싶어 문을 열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우기로 인한 영향탓인지 구름이 잔뜩 끼었고
바다색도 예쁘지않았다.
그리고 서둘러 나갈준비를 하고
오늘은 미케비치해변과 그 주변을 구경하기러 했다.
↑ (베트남 다낭 흔한 도로 풍경)
바이크의 나라답게 오토바이가 정~~~말 많고
날씨가 맑지 않았지만 한국의 6월 기온정도 같은데
가디건이라던지 긴팔을 입고 있는 베트남 현지인들이 많았다.
(※ 평균 1월 베트남 다낭 기온 최저 20.4° 최고 24.6° 정도라고 합니다.)
반미 라는 베트남 샌드위치
저는 베트남 음식이 입에 맞지 않지만
이건 정말 맛있었음!
( ※ 고수빼고 주문함 )
그렇게 반미 호다닥 해치우고
세계 6대 해변으로 알려진 '미케비치 해변'을 가려했다.
아침보단 굉장히 낡씨가 맑고 화창했다 🌞
제주도랑은 또 다른 느낌의 야자수!
사진찍는거 좋아하진 않는데 온김에 한장📷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잘 나온거같아서 만족
미케비치 해변 개인적인 느낌으론
작년에 다녀온 부산 해운대 느낌? 같았다
구경하며 걷던중 목말라
코코넛쥬스 한잔 드링킹
맛은 내 스타일 아니였다.
구경하다 지치고 배가 고파
미케비치 주변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
패스트푸드 + 맥주 왕창 배에 집어넣음
밤이 되고 해변에 있는 에스코비치 펍이란 곳을들어왔다.
서양인분들도 많았는데 현지인분들도 많았다.
해변 앞쪽으로 자리를 안내해주셔서
바닷가쪽 자리에 앉음.
불쇼하길래 구경하면서 음주를 이어감.
(불쇼는 화,수,목,금,토,일 오후 9시 30분에 시작한다고 함)
그렇게 술먹으며 시간 좀 보내다가
그랩으로 택시 불러서 일찍 숙소 들어갔다.
베트남 다낭여행 둘째날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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